문경에서 탄생한 미래 한류스타 <랄라스타즈>

캐릭터 / / 2019-12-20 11:33:46
Special Report






11월 8일 한류스타를 꿈꾸는 캐릭터 랄라스타즈가 문경 에코랄라 에코타운 특설무대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랄라스타즈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개 발지원 사업으로 제작돼, 문경시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장소를 상징하는 한류스타로 성장을 꿈꾸는 캐릭터다.

랄라스타즈의 7개의 캐릭터는 문경의 주요 지역으로 꼽히는 토끼비리에서 바니가, 문경새재에서 램지, 단산에서 뽀뽀, 동로면에서 오미, 대야산에서 곰이, 은성갱도에서 탄이, 돌리네습지에서 달이가 탄생했다. 또 램지와 랄라스타즈 관련 콘텐츠는 뮤직 영상 콘텐츠로 3D 애니메이션, 음악 콘텐츠, 댄스 안무가 있다. 이 밖에도 문경 관광 캐릭터 7종이 개발됐고, 유튜브 공식 채널을 운영 중이다. 유튜브 채널에는 3D 뮤직 영상 콘텐츠인 보물사냥꾼, 잇츠미, 유령숨바꼭질, 공룡시대, 흰눈이 내려와와 같은 에코랄라의 배경과 시즌에 맞는 콘텐츠가 제작돼 업로드된 상태다. 또한 카카오톡과의 제휴를 통해 이모티콘 봉제인형과 문구류 등의 캐릭터 상품도 제작 및 출시됐다.

랄라스타즈는 문경시와 콘텐츠 제작사인 씨온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 제작사 제노픽스가 지적재산권을 공동 소유 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화, OST 음원 유통, 라이선스 사업, 홍보 및 광고사업, 운영권 등에 IP가 활용 된다.

 

 




에코랄라에서 랄라스타즈와 함께 콘텐츠 제작을!

캐릭터 콘셉트에 걸맞게 문경시는 랄라스타즈를 활용한 문경 에코랄라 에코타운 내에 뮤직 콘텐츠 스튜디오,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복합공연무대 공간을 운영한다. 관람 객들이 에코타운에서 뮤직스타 체험카드로 스튜디오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촬영, 편집 등 전반의 장비가 구축돼 있다. 향후 에코랄라에서 체험객이 업로드한 콘텐츠는 매월, 매년 선정을 통해 시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 최대 영상테마파크로 폐광 자원을 활용한 에코랄라는 체험형 영상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녹색문화, 생태자원, 영상 콘텐츠가 결합된 가족 및 연인 동반 체험특화시설이다. 에코랄라는 랄라스타즈 론칭을 통해 친환경 녹색문화뿐 아니라 영상, 역사 등을 체험하는 복합 테마 공간으로 운영중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2월호
<김민선 편집장> (master@ilovecharacter.com)



[ⓒ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