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저는 Moonbug 코리아 대표 박으뜸입니다. 저는 2013년 라바 제작사 투바앤에서 글로벌 사업을 시작해 운좋게도 전 세계의 파트너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Moonbug와 함께하며 첫 M&A 프로젝트로 국내 콘텐츠 알포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발전 가능성이 큰 아시아 콘텐츠를 발굴하고 발굴한 콘텐츠를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로 확장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퍼니플럭스 홍정진 이사에게 칭찬받은 소감은?
늘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오랜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그런 친구가 칭찬해 줘서 더 기분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업계 현황과 바라는 점이 있다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시점에서, 한국은 IP 개발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몇 안 되는 시장입니다. 미디어 및 유통업계의 전체가 본격적으로 디지털화된 지금 기존의 배급 그리고 상품화 라이선싱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을 만드는 것이 모두에게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를 통해 산업이 또 다른 방식으로 변모하겠지만 분명 잘 이겨내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음 칭찬 대상은 누구인가?
드림팩토리 스튜디오 김희동 대표님을 추천합니다. 김희동 대표님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무엇보다 콘텐츠를 진정 사랑하는 분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드림팩토리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2월호
<김민선 편집장>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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