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블로거, 콘텐츠 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5월호 품평 제품은 가이아의 옥토넛 문 열리는 자판기와 대원미디어의 조이드 와일드 비스트라이거 제품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옥토넛 문 열리는 자판기> |

박긍미(미야용/블로거)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도와주는 씩씩한 옥토넛 탐험대 캐릭터를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데 자판기 장난감을 보고 무척 흥미로워했어요.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며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김나영(플리에/블로거)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토넛 캐릭터가 그려진 장난감으로 자판기처럼 동전을 넣으면 음료가 쏙 나와 재미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옥토넛 주제곡과 음료를 뽑을 때마다 들리는 음악에 맞춰 아이들이 춤추고 따라 부르며 즐거워합니다.

김연정(봄이좋아/블로거)
아이들이 평소 자판기를 신기해했었는데 건전지만 넣으면 작동되는이 장난감을 보고 너무 좋아했어요. 옥토넛 만화 노래도 따라 부르고 동전을 넣고 음료를 고르는 놀이를 하며 하루종일 즐거워했어요. 연령 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좋아할 것 같아요.

권경은(두남매맘/블로거)
옥토넛 캐릭터가 그려진 자판기라는 점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요.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음료를 뽑고 싶어 했는데 옥토넛 문 열리는 자판기를 가지고 놀며 자판기 원리도 이해하고 옥토넛 주제가를 신나게 따라 불러요.

김주희(희야/블로거)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토넛의 다양한 노래들이 나오는 자판기가 정말 신기했어요. 동전을 넣으면 진짜 자판기처럼 음료가 나오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탄성을 질렀어요. 문도 열리는데 한번 하면 계속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어요.

박상화(허니수/블로거)
아이들이 ‘집콕’ 한 지 거의 두 달이 돼 가는데 옥토넛 문 열리는 자판기가 아이들에게 많은 재미와 위로를 준 것 같아요. 건전지 2개를 넣으면 효과음도 다양하게 나 실감 나게 놀이할 수 있습니다. 동전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오지혜(수자매하우스/블로거)
다른 비슷한 자판기 장난감과 달리 옥토넛 멜로디도 나오고 문도 열려서 아이들이 신기해했어요. 코인을 넣고 버튼을 꾹 누르면 선택한 음료가 나오고 문을 열면 음료를 넣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송혜은(아리온1004/블로거)
자판기에 코인을 넣으면 미니 음료가 나오는 장난감이에요. 음료를 뽑을 때마다 나오는 흥겨운 음악 소리와 함께 역할놀이도 하고 코인과 음료로 숫자놀이도 할 수 있어요. 실제 자판기를 작동해 보고 싶었던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장난감입니다.

하은지(오느래/블로거)
귀여운 옥토넛 캐릭터가 그려진 자판기로 버튼별로 음악도 다양하고 동전을 넣으면 음료가 나오는 재미난 장난감이에요. 아이들이 동전을 넣고 음료를 꺼내고 문을 열어 정리까지 하더라고요. 아이의 소꿉놀이를 더욱 멋지게 바꿔줬어요.

정지혜(꼬부기/블로거)
실제 자판기의 원리도 이해하고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능동적으로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반짝반짝 불도 들어와 아이들이 더욱 집중해서 놀아요.

정영희(할매/블로거)
아이들의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까지 챙겨 볼 정도로 좋아하는 옥토넛이 그려진 자판기 장난감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 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고 코인의 양도 많고 크기도 큰 것 같아요.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아 안전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5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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