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트론> 심사위원상 수상_스튜디오 모꼬지

캐릭터 / / 2019-07-29 16:12:34
Business News



스튜디오 모꼬지의 벅스트론이 2019 ASIA-EU 카툰커넥션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또한 고고다이노는 중국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과 단오절 행사에 참가하며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스튜디오 모꼬지가 새롭게 선보일 벅스트론이 2019 ASIA-EU 카툰커넥션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스튜디오 모꼬지는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및 판권 거래 등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에 자체 제작 콘텐츠인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와 벅스트론으로 참가했다. 또한 심사위원들에게 벅스트론이 높은 평가를 받아 부상으로 하반기 프랑스에서 열리는 카툰포럼 2019에 초청됐다. 스튜디오 모꼬지는 카툰포럼 2019에서 피칭할 기회를 얻게 돼 작품 소개와 함께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벅스트론은 곤충과 로봇을 소재로 한 스튜디오 모꼬지의 콘텐츠로 현재 제작 중인 상태다.










중국 어린이날은 고고다이노와 함께!

중국에서 고고다이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중국 어린이날에는 고고다이노의 요원 렉스가 직접 현지 유치원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120여 명의 어린이가 있는 중국의 한 유치원에 방문한 렉스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 지식을 전해주는 임무를 완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고고다이노는 중국에서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다양한 안전 교육 지식을 전달하며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의 인지도 확산 및 저변 확대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고고다이노가 전하는 춘절

중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단오절이 있다. 단오절에 중국에서는 대나무 잎으로 감싼 작은 주먹밥 쫑즈를 먹고 용으로 꾸며진 배를 젓는 풍속이 있다. 이러한 명절에 고고다이노가 함께하며, 풍습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았다.

고고다이노 탐험대원들은 단오절의 풍습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종이로 용선을 만드는 방법을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우유갑으로 쉽게 용선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스튜디오 모꼬지는 “고고다이노 대원들이 어린이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교육 및 지식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7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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