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근하면서 고전적인 이미지
성윤피앤피커뮤니케이션(이하 성윤PNP)이 라이선싱하고있는 세인트스코트(St.Scott)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문화적 주류를 이루던 90년대에 70년대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런던으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세인트스코트의 친근하면서도 고전적인 이미지는 서양과 동양의 문화적 융합을 통해 1990년 일본에서 탄생했다. 현재 런던에서 촉망받는 빅토리아 아노트(Victoria Arnott)가 수석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 보수와 파격,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주제로 영원하면서도 진취적인 클래식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세인트스코트는 영국 감성을 토대로 클래식함을 잃지 않는 품격 있는 스타일의 워치와 주얼리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패션하우스에서 론칭해 성공적으로 전개 중인 핸드백은 국내 20~30대 여성들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안경, 슈즈, 헤어 액세서리, 타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에이전시
성윤PNP는 2003년 창립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싱 에이전시로 패션, 스포츠, 홈데코, 가전제품, 기타 비패션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사업을 전개한다.
국내 라이선싱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진행을 위해 해외 파트너사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수익과 가치 창출의 핵심은 사람과 전략에 있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나가고 있다. 성윤PNP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로컬 라이선싱 에이전트로 성장해오며 세인트스코트, 랜드스케이프, 크로커다일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스위스의 랜드스케이프의 마스터 라이선시로 아시아 판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영국 정통 남성복 ‘체스터베리’, 여성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덴마크 브랜드 ‘로즈몬드’, 이탈리아 부티크 브랜드 ‘파올라프라타’ 등의 에이전시로 국내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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