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2월호 품평 제품은 아폴로아이의 <담곰이 가게 시리즈 랜덤 디오라마 피규어>와 투즈디자인스튜디오의 <따리몽땅 마우스 장패드 패키지 + 프리츠 떡볶이맛>이다. 사용해 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담곰이 가게 시리즈 랜덤 디오라마 피규어
강민지(블로거 고구밍지)
피규어 외에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 편의점 등 가게 배경과 작은 소품이 들어 있어 더 귀여워요. 시리즈를 다 모아 장식해 놓으면 예쁠 것 같아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피규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정말 귀엽네요. 평소 역할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라면 흥미를 가질 만한 제품이에요.
손현경(블로거 포포마망)
피규어의 퀄리티가 좋아요. 직접 피규어를 꾸며볼 수도 있어요. 가게 시리즈여서 아이 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예뻐요.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피규어를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어떤 게 나올지 궁금하게 해요. 장식장이나 선반에 올려두면 귀여워서 자꾸만 바라보게 돼요.
김초은(블로거 비바쵸니)
이모티콘으로 애용하는 담곰이를 피규어로 만나니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뽑는 재미가 쏠쏠해요. 더 다양한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어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랜덤 박스를 열면 아이가 가게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 좋아요. 귀여운 담곰이의 표정과 가게가 다양해 하나씩 다 모으고 싶어 해요.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차소현(블로거 차찬)
피규어와 배경이 아기자기해 역할 놀이가 더 생동감 있어요. 아이가 상상력을 펼치며 놀이에 몰입해요. 아이 방을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조수진(블로거 늘봄라온)
작은 피규어라 아이들이 금방 흥미를 잃을 줄 알았는데 역할 놀이에 몰입해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놀 만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네요.
제갈민아(블로거 도빈맘마미)
탕후루, 디저트, 메론소다, 편의점, 아이스크림, 카페 등 6가지 시리즈가 랜덤으로 들어 있어요. 귀엽고 아담해서 아이 친구들의 생일 선물로도 좋아요.
홍지민(블로거 똑똑민이네)
하나 열어보고 나서 다음엔 또 뭐가 나올까 기대된다고 해요. 은근히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작고 귀여운 피규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물로 추천해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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