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지난 12월 28일 포켓몬 래핑기 피카츄제트TW 운항과 동시에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 4종을 출시해 기내에서 판매한다.
포켓몬컴퍼니는 피카츄제트를 통해 세계의 하늘을 잇는 포켓몬이 여행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항공업계와 관광업계를 응원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티웨이항공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포켓몬 래핑기를 선보였다.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TW는 김포공항에서 취항 행사를 갖고 김포-송산(타이베이) 노선 TW667편을 시작으로 본격 운항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피카츄제트TW 모형 비행기(1:200), 몬스터볼 파우치형 담요, 포켓몬 메탈 키체인, 포켓몬 젤펜 3종 세트 등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 4종도 선보였다. 굿즈는 1월 1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을 이용하면 기내 티숍(t’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피카츄제트TW는 김포-송산(타이베이) 노선과 김포공항 출발 국내선에 주로 투입되며 항공기 운영 스케줄에 따라 투입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기내 외관은 물론 내부에서도 다양한 포켓몬을 찾아볼 수 있어 탑승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선물할 것”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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