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여 명에 육박하는 팔로어를 보유한 인기 인스타툰 수키도키의 주인공 짱쥐순과 함께 소소한 힐링을 느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몰 부스럭 어드벤처점에서 열렸다.
이번 팝업은 수키도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감성적인 세계관을 오프라인에 구현해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쥐순이의 탕비실’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은 회사 생활이라는 테마를 감성적으로 풀어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주는 굿즈로 가득했다.
각종 인형과 쿠션, 슬리퍼 등 봉제류를 비롯해 스티커, 메모지, 노트 등 문구류, 키링, 티셔츠, 한정판 머그컵 등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고 유쾌한 포토존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짱쥐순은 사회에 불만이 많은 투덜이 캐릭터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재치 있게 표현해 20∼30대 직장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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