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닌텐도 스위치 신작 타이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의 정식 출시일에 맞춰 ‘닌텐도 팝업스토어인 서울(Nintendo POP-UP STORE in SEOUL)’을개장했다.
10월 20일부터 서울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문을 연 팝업스토어는 일본 닌텐도의 직영 공식 매장인 닌텐도 도쿄·오사카의 한국 팝업스토어로 슈퍼마리오,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스플래툰, 피크민 등을 테마로 한 오리지널 굿즈와 닌텐도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팝업 테마 특별 굿즈, 닌텐도 스위치 본체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또 일본 현지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슈퍼마리오 테마의 홈 액세서리와 의류를 비롯해 수납용품, 가방, 수건 등 100여 종의 생활용품과 20∼30대 여성층을 겨냥한 동물의 숲 생활용품 900여 종도 만날 수 있다. 일본의 고급 의류 브랜드 젤라토 피케(GELATO PIQUE) 상품과 수량 한정 특전 상품도 마련됐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특전으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키홀더를 증정하며 스티커 18종 중 1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서울은 11월 26일까지 운영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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