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반려동물을 소재로 반려인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캐릭터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대표 IP는 부다캣이다. 반려인이 고양이에게 간식을 바치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게 마치 부처에게 공양하는 것 처럼 보여 만든 캐릭터다. 부다캣 아트토이를 중국, 타이완,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 선보였고 일러스트, 테마송,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단콩 강다은 대표에게 칭찬 받은 소감은?
여러 기업과 협업해 대중에게 적극 다가가고 있는 단콩의 강대표님께 칭찬받아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칭찬받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강대표님을 본받아 부다캣을 더욱 성장시키려고 노력하겠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업계 현황과 바라는 점이 있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하는 사례가 늘면서 캐릭터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자연스레 캐릭터 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있어 희망적이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부다캣이 대중과 더욱 친숙해지길 기대해본다.
다음 칭찬 대상은 누구인가?
에이치에스웍스 안광노 대표님을 추천한다. 안 대표님은 인어 아재 같은 성인 타깃의 캐릭터를 개발해 아트토이나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데,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여러 방면에 다재다능한 분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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