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몰랑의 14번째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신상품이 쏟아진다.
하얀오리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갤러리 몰랑과 온라인몰 몰랑숍에서 ‘소원요정 몰랑’ 아트워크 시리즈를 입힌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얀오리는 불경기인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부적에 착안해 소원 카드, 소원 부적, 소원 스티커 등 소원을 들어주는 몰랑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을 제품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하얀오리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경기 침체로 인해 비오는 소리, 불멍처럼 마음의 위안을 얻는 콘텐츠 또는 의미있는 자신만의 소품을 찾고 있다” 며 “소원요정 몰랑 시리즈가 이들에게 조그마한 위안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와 함께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일러스트코리아에서도 몰랑을 만날 수 있다.
주문 제작 티셔츠 존에 부스를 차릴 하얀오리는 일부 인기 제품을 비롯해 커스텀 빌리지와 함께 신규 론칭할 패션 잡화 브랜드 몰랑루즈(Molang Rouge)의 샘플 상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윤혜지 작가가 현장을 찾아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신상품 업데이트 및 새로운 이벤트 소식은 유튜브 채널 ‘몰랑이 작가’ 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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