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한율이 아기공룡 둘리와 협업한 한정판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아기공룡 둘리는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MZ세대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수 캐릭터다.
‘초능력 쓴 것 같은 건강한 피부’ 를 콘셉트로한 한정판 상품은 각 캐릭터가 제품이 함유한 자연 소재의 원산지인 강화도, 여주, 평창 등지로 지구별 대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울은 “어린 쑥, 달빛 유자, 빨간 쌀 등과 캐릭터들을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로 표현했고 캐릭터가 돋보이는 패키지 디자인과 증정품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고 설명했다.
쑥시카 수분크림은 출시 이후 9년째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 기술력과 34년에 이르는 쑥 연구 노하우가 담겨 있다. 물을 타지 않은 쑥100%에서 뽑아낸 생쑥 수분 에센스와 시카(cica·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빠르게 회복시키는 성분을 지닌 식물)보다 4배 강한 쑥시카가 만나 피부 트러블의 원인부터 증상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저자극 수분크림이다. 한정판 세트에는 튜브 타입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쑥시카 수분크림 세트를 구매하면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얼굴이 들어간 귀여운 파우치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다른 세트를 사더라도 캐릭터 스티커 10매를 제공한다.
한정판 컬렉션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해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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