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을 따꿍이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아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전통문화 콘텐츠 IP다.
소리마을 따꿍이에 등장하는 따꿍, 뿌기, 천둥, 풍소 등 18종의 캐릭터는 국악기를 기반으로 탄생, 우리 고유의 정체성과 특색을 담아 전통문화를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아트라컴퍼니는 그간 동요 애니메이션, 비버블록과 협업해 만든 인터랙션 콘텐츠, 북청사자 캐릭터 바우를 활용한 MD 상품, 찾아가는 국악교육, 어린이 국악 공연 등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지는 국악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특히 최근에는 국악기 색칠놀이, 캐릭터 색칠하기 등의 도안을 공식 블로그에 올려 집에서 손쉽게 인쇄해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국악기를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
아트라컴퍼니 관계자는 “올해에는 다양한 기업, 기관과 협업해 온·오프라인에서 우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난해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어린이 국악뮤지컬 소리마을 따꿍이와 함께하는 비빔밥 여행이 올해도 찾아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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