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오리가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하얀오리는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올데이프룻과 사은품 이벤트, 패키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은품 이벤트는 아침에주스와 몰랑의 공식 콜라보레이션 그래픽으로 꾸민 돗자리, 보냉백, 스티커, 일회용 카메라 등을 증정하는 것으로 6월 현재 SSG 온라인 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아기자기한 몰랑 일러스트가 들어간 한정판 패키지의 올데이프룻도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팔도가 새롭게 선보인 짜먹는 젤리의 패키지 디자인에도 몰랑이 등장했다.
몰랑 젤리는 사과, 딸기, 오렌지, 청포도맛 4종으로 이뤄졌으며 차갑게 먹거나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여름철 간편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이와 함께 6월 초까지 열린 서울시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서는 봉사 활동을 인증받으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한 몰랑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했다.
현장에서 줍깅(쓰레기를 줍다+조깅 합성어) 봉사에 참여하고 쓰레기를 수거한 참여자에게는 몰랑과 피우피우 키링, 자원봉사센터 유니폼을 입은 몰랑 키링, 스마트폰 홀더를 제공했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갤러리 몰랑에 가면 보송보송한 재질의 빈티지 파스텔 톤 몰랑 인형, 시원한 파란색톤의 손수건, 필통, 에코백 등 패션 잡화류, 빈티지 핑크빛 일러스트 손수건, 파우치, 휴대용 접이식 방석, 아이패드파우치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들 상품은 공식 온라인 몰 ‘몰랑샵’ 에서도 판매한다. 신상품 업데이트 및 새로운 이벤트 소식은 ‘몰랑이 작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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