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 코리아보드게임즈, <할리갈리 라인프렌즈>

캐릭터 / 최인영 기자 / 2024-03-15 15: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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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3월호 품평 제품은 미미월드의 <꼬마버스 타요 삐용삐용 구조대 친구들>과 코리아보드게임즈의 <할리갈리 라인프렌즈>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할리갈리 라인프렌즈>



김수미(블로거 이예신)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들어가 너무 귀여워요. 같은 캐릭터 5개가 모이면 종을 치는 쉬운 룰이지만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이에요.

 

 

안누리(블로거 누리꾸)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던 보드게임인 할리갈리를 라인프렌즈 버전으로 만나니 더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카드 속 캐릭터와 브라운 모양의 종이 너무 귀여워요.



서가람(블로거 득템이맘)

카드 56장, 라인프렌즈 캐릭터 모양의 종이 들어 있어요. 2∼6명이 할 수 있는데 수를 익히고 순발력을 키울 수 있어 유아 보드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서동희(블로거 규민윤하사랑해)
카드 속 캐릭터가 5개가 되면 재빨리 종을 쳐야 하는 스피드 게임이에요. 연산력과 순발력이 필요해요. 브라운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종 칠 때 괜히 미안해져요.



박은정(블로거 소박하다)

종이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캐릭터 모양이어서 앙증맞고 귀여워요. 브라운 덕후라면 정말 소장하고 싶어 할 에디션이에요. 게임을 즐기는 느낌이 새로워요.



이경미(블로거 수수겸겸)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카드를 장식해 눈이 즐거워요. 같은 그림이 5개가 아닌데 마음이 급해 종을 치면 내 카드를 상대에게 한 장씩 나눠줘야 해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국민 보드게임 할리갈리의 과일 그림 대신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 친구들이 그려진 카드로 게임을 하니 아이들의 흥미가 더욱 높아졌어요.



유한나(블로거 차니율이맘)
미니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해요. 아이들과 여행 갈 때 가져가면 놀기 좋아요.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수 개념과 덧셈을 익히고 순발력도 키울 수 있어요.



윤정혜(블로거 행복한미소)

돌아가며 카드를 한 장씩 펼치고, 펼쳐놓은 카드에 같은 캐릭터 5개가 보이면 재빨리 종을 쳐야 해요. 가장 먼저 종을 친 사람이 카드를 모두 가져가요.



진희라(블로거 빛나는 하츄맘)
기존 할리갈리와 달리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들어간 카드라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스피드 게임이라 민첩성이 늘고 연산 능력도 키울 수 있어요.



편성희(블로거 행복한투덜이)

7∼8세 아이와 하기 딱 좋은 보드게임이에요. 기존 할리갈리 카드 그림은 과일이었는데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들어 있으니 느낌이 확 다르네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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