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3월호 품평 제품은 미미월드의 <꼬마버스 타요 삐용삐용 구조대 친구들>과 코리아보드게임즈의 <할리갈리 라인프렌즈>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꼬마버스 타요 삐용삐용 구조대 친구들
권은정(블로거 권꽁)
경찰차와 소방 사다리차로 변신한 꼬마버스 타요와 긴급 구조 헬기가 들어 있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크기가 적당해 아이들이 갖고 놀기 좋아요.
유봉희(블로거 봉티풀)
다양한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아이들이 집에 있는 인형이 위험에 빠졌다며 죄다 구조해주며 노네요. 타요는 뒤로 당겼다 놓으면 나가는 풀백카예요.
이영주(블로거 주야)
류현주(블로거 두비두)
사다리와 전광판이 회전하고 뒤로 당겼다 놓으면 앞으로 나가니 재미가 두 배예요. 타요 시리즈 중 기존에 없던 거라 아이가 이것만 갖고 노네요.
손현경(블로거 포포마망)
갖고 놀면서 각각의 구조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위험 상황에서 출동하는지 아이와 얘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유리(블로거 꼬꽁이새댁)
긴급 구조 헬기 에어를 뒤로 당겼다 놓으면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아요. 타요의 문을 여닫을 수 있고 지붕의 전광판도 회전해요. 소방 사다리도 쭉 펼쳐지네요.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장효정(블로거 꽃백구)
기존 타요에서 소방, 경찰 타요로 업그레이드돼 아이의 호기심을 자아내요. 크기가 제법 커서 안정감이 있고 단품이 아니고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가 가능해요.
정우림(블로거 다가온)
소방 타요, 경찰 타요는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달려가고 119 에어는 프로펠러가 돌아가요. 지붕에 달린 전광판과 사다리가 회전하고 스티커로 꾸밀 수도 있어요.
정주원(블로거 오십육페이지)
아이가 요즘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에 한창 관심이 많은 시기인데 타요가 구조대로 변신한 모습을 보고 매우 즐거워하며 재미있게 갖고 놀아요.
홍한별(블로거 ALICE)
구조대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상품 패키지를 펼치면 구조대 본부가 그려진 바닥 판으로 변신해 갖고 놀다가 정리하거나 역할극 하기 좋아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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