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7월호 품평 제품은 캠프파이어애니웍스의 <레인보우 버블젬 봉제 인형>과 핑고엔터테인먼트의 <샤샤&마일로 고양이 봉제인형>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샤샤&마일로 고양이 봉제 인형
김태화(블로거 따심이맘)
큰 두 눈과 귀여운 손발이 매력이에요. 귀도 쫑긋 서 있어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같아요. 아이의 비밀 친구가 돼주면 좋겠어요.
김보슬(블로거 조니맘)
꼬리나 발바닥 같은 곳을 섬세하게 잘 표현했어요. 촉감이 부드럽고 작은 사이즈라 영유아기에는 애착 인형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귀여운 눈망울의 고양이 캐릭터 인형이라 아이들이 보자마자 서로 갖겠다고 하네요. 얼굴이 큰 편인데도 쓰러지지 않아요. 털도 짧고 촘촘해 아주 보들보들해요.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포근하고 안았을 때 품에 가득 들어오는 느낌이라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두 마리라서 형제나 자매끼리 서로 갖겠다고 싸우지 않을 것 같네요.
권은정(블로거 권꽁)
20cm 크기여서 품에 쏙 안겨요. 요즘 아이가 TV를 보거나 잘 때, 놀 때, 드라이브할 때마다 샤샤&마일로 봉제 인형을 꼭 안고 다녀요.
안누리(블로거 누리꾸)
손에 쥐기 딱 좋은 크기여서 정말 잘 갖고 놀아요. 스스로 인형극을 하고 놀면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요.
윤정연(블로거 윤씨)
귀여운 눈망울, 발, 털까지 TV 속 모습을 정말 잘 표현했어요. 아이가 품에 안고 너무 좋아요. 유치원에 데리고 가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대요.
박진희(블로거 찌니옹)
아이 품에 쏙 들어가는 크기예요. 촉감도 부드러워 안고 있으면 포근해요. 고양이로 변신한 샤샤&마일로를 TV에서만 보다 인형으로 만나니 더 귀여워요.
박현진(블로거 달래빛)
핑크색 샤샤는 귀엽고 회색의 마일로는 똘망똘망해요. 두마리라서 남매가 하나씩 나눠 갖기 좋아요. 잘 때 꼭 안고자는 최애 인형이 됐어요.
이효선(블로거 짝꿍)
아이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커다란 눈망울이 매력적이에요. 촉감도 부드러워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인기만점이겠어요.
편성희(블로거 행복한투덜이)
TV에서 본 캐릭터라 더 반갑더라고요. 아이가 귀엽다며 쓰다듬고 발바닥을 조물조물 누르는데 털 날림이 없고 짱짱해요. 품질이 기대 이상이에요.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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