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엔터테인먼트가 애니메이션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탄생 10주년을 맞아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판타지트 카페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2015년 KBS에서 첫 방영한 국내 최초의 TV시리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의 생일 소원을 이뤄주는 토끼 공주 프링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2016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생일왕국 테마로 꾸민 카페에서는 프링, 루크, 젤리콩, 루이, 유니콘, 클라라 등 캐릭터별 개성을 표현한 한정판 음료과 케이크를 맛볼 수 있었다. 또 포토 카드와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 메시지 카드, 무드등, 소형 거울, 클립펜, 아크릴 스탠드, 디오라마, 봉제 인형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했다.
로코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10년간 서로의 성장을 응원해 온 프링과 팬들이 추억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프린세스 프링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 하루하루를 생일처럼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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