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페어, 재계약률 100%, 매출 성장률도 ‘껑충’

캐릭터 / 장진구 기자 / 2024-04-24 08:00:34
Business News

 

 

AI 기반 온라인 위조 상품 모니터링 플랫폼 위고페어 (Wegofair)가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위고페어는 플랫폼 서비스 재계약률 100%를 달성하고 매출 성장률도 전년 대비 500%를 기록해 위조 상품 모니터링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위고페어는 AI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파는 위조 상품을 모니터링하고 차단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위조 상품 종합 솔루션으로 JYP, 김해김, 쉘톤, 다이노탱 등 엔터테인먼트,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위고페어가 서비스 재계약률 100%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고객사들이 위조 상품을 찾는 데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고 99% 이상의 높은 차단 성공률에 만족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상황과 위조 상품 피해 규모에 따른 기업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니터링 및 차단 신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해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하게 함으로써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위고페어는 “브랜드·콘텐츠 분야 20년 경력의 변리사와 AI 전문가, IT 전문가가 함께 만든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고유 기술 개발과 고도화로 사용 편의성을 높여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김종면 대표는 “매년 기업의 위조 상품 피해 규모가 급증해 파트너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며 “빠르게 변화하고 점차 교묘해지는 위조 상품 판매 방식에 대비해 더욱 스마트하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위고페어는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service) 플랫폼으로 SNS를 포함해 전 세계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1,600곳을 대상으로 위조 상품을 탐지하며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위조 상품 관련 현황 정보를 자세히 보여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