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A엔터테인먼트가 만든 L.O.L 서프라이즈의 새로운 시리즈 707 서프라이즈 대모험이 투니버스와 애니맥스에서 방송된다.
707 서프라이즈 대모험은 22분짜리 에피소드 6편으로 이뤄진 L.O.L의 세 번째 시리즈로, 어느 날 퀸비가 707번길을 따라 여행할 수 있는 지도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 절친 6인방이 두 팀으로 나뉘어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대모험을 그렸다.
L.O.L 서프라이즈 하우스를 방송하고 있는 재능TV와 KBS 키즈에서도 707 서프라이즈 대모험을 만날 수 있다.
L.O.L 서프라이즈 시리즈는 언니들을 선망하는 6∼9세 여아를 타깃으로 한 글로벌 토이 브랜드다. 2016년 론칭 이후 수차례 세계 완구 판매 1위에 오른 인기 IP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린다의 신기한 여행> 시즌2 방영 채널 확대
스튜디오에이콘, 탁툰엔터프라이즈, KBS가 공동 제작한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린다의 신기한 여행 시즌2를 4월부터는 재능TV에서도 볼 수 있다.
스튜디오에이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15분 KBS 1TV에서 방송하는 린다의 신기한 여행 시즌2를 4월부터 재능TV에서도 방송한다고 밝혔다.
린다의 신기한 여행은 주인공 린다가 루이와 함께 상상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친구를 만나 즐거운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시즌2는 편당 러닝타임이 11분으로 늘어 더욱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채워진다.
스튜디오에이콘은 “린다의 신기한 여행은 호기심, 순수한 상상력, 친구와 함께하는 경험, 공감하기 등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가치를 아기자기하게 전달한다” 며 “방영 채널 확대와 함께 그림책, 문구류, 봉제류 등의 상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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