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업코리아가 중국 텐센트 비디오,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캐나다 에픽 스토리 미디어(Epic Story Media)와 손잡고 미취학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시리즈 버블 호텔을 선보인다.
레인보우 루비의 프로듀서 하나래와 캐나다 밴쿠버 출신 작가 낸시 리스(Nancy Lees)가 참여한 버블 호텔은 매력적인 버블 매직으로 가득 찬 리조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이 꿈같은 경험과 색다른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버블은 언제든 손님을 돕기 위한 준비가 돼 있는 활기찬 호텔리어다. 만능 고양이 집사 나비와 열정적인 아기 구름 크루미는 그녀를 돕는 충실한 동료들이다. 버블은 밝은 웃음으로 “버블 서비스!”를 외치며 이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손님들을 돕는다.
버블업코리아는 애니메이션 론칭에 맞춰 게스트 피규어와 반려동물, 캐릭터 특징을 살린 방과 가구,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슈트케이스, 다양한 버블 이모지 스티커 등 자신만의 호텔을 만들어가는 수집성 완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버블업코리아는 위어컴퍼니와 함께 국내 미디어 배급과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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