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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탄생을 알린 국내 유일의 캐릭터 IP 라이선싱 전문지 월간 <아이러브캐릭터>가 2024년 7월 1일 자로 지령 250호를 발간했다. 2020년 5월 200호를 발간한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은 <아이러브캐릭터>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휴간 없이 매달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최신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산업의 흐름과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콘텐츠업계를 촘촘히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채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는 이러한 캐릭터산업 발전 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우수콘텐츠잡지에 6차례나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아이러브캐릭터>가 매년 개최하는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인 캐릭터 공모전, 콘텐츠 IP 마켓인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는 캐릭터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세희 대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빛나도록 조명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여기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며 “앞으로도 가진 역량을 다해 대한민국 캐릭터·애니메이션산업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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