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 <차징 탑스피너 필름북>

캐릭터 / 최인영 기자 / 2023-12-14 16:00:26
Monitoring

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2월호 품평 제품은 아이오이의 <붙이면 꼬미마녀가 짠! 라라의 스티커아트북>과 대원씨아이의 <차징 탑스피너 필름북>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차징 탑스피너 필름북



권은정(블로거 권꽁)
차징 탑스피너는 팽이와 피젯스피너가 하나로 만나 무한 배틀을 펼치는 애니메이션인데 이 책은 만화로 보는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흥미진진해요.



김수미(블로거 이예신)
만화책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돼 있어 더욱 흥미로워요. 아이가 집에서 이 책을 보면서 팽이 배틀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몰라요.



박은정(블로거 소박하다)

컬러풀한 필름북으로 보니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와 스토리가 리얼해요. 영상 속의 입체감과 긴장감이 느껴져요.



이영주(블로거 주야)
한 페이지에서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설명해주니 아이가 쉽게 이해해요. 영상 속 이야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네요.



유한나(블로거 차니율이맘)

TV 애니메이션을 필름북으로 접하니 아이의 호기심과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림 해상도가 높아 영상 속 캐릭터를 실제로 만나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이유리(블로거 꼬꽁이새댁)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또래들에게 꽤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더라고요. 재미있는 명장면만 쏙쏙 들어가 있어 더 재미있어해요. 

 

 

정우림(블로거 다가온)
차징 탑스피너 필름북은 애니메이션 명장면을 담은 책인데요, 아이가 단숨에 다 읽고 곧바로 2권을 찾아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출간되면 사러 가야 할 것 같아요.


 


이경미(블로거 수수겸겸)
차징 탑스피너는 주인공들의 열정과 모험을 팽이와 함께 다루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아이가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버릴 정도로 무척 재미있어하네요. 

 

 

안누리(블로거 누리꾸)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이 만화책으로 나와서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어 아이가 좋아해요. 금세 이야기에 빠져드는 걸 보면 만화 형식으로 돼 있어 더 쉽게 읽히나 봐요.



진희라(블로거 빛나는 하츄맘)
애니메이션으로만 보던 걸 책으로 찬찬히 보며 아이가 상상력을 키우고 캐릭터별 성향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편성희(블로거 행복한투덜이)
아이가 영상보다 책으로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TV 애니메이션을 보듯 장면마다 살아 있는 짜릿함 덕분에 독서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책이에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