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산업 대중화를 꿈꾸는 젤리스페이스의 캐릭터 IP <젤리스>가 NFT META Korea 2022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캐릭터 기반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를 론칭하며 블록체인과 캐릭터산업을 넘나들고 있는 젤리스페이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메타버스 대표하는 캐릭터 될 것”
우주인 젤리 콘셉트의 캐릭터 젤리스가 지난 2월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NFT 메타 코리아 2022(NFT META Korea)의 홍보대사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서울시 ,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콘퍼런스 중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발전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콘퍼런스에서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 , 더 넥스트 블록체인 , NFT 및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 , NFT: 가상과 현실세계의 경계를 허물다 , 메타버스 데일리 라이프 , NFT , 새로운 금융자산의 등장 , 메타버스 대항해의 시작 , 선진국형 열린 규제 시스템 도입 방안, 혁신가와 기업가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젤리스페이스 측은 “ 젤리스가 글로벌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 메타버스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인과 개발자 , 투자자 ,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블록체인산업 최대 규모의 행사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 며 “ 젤리스가 앞으로 웹 3.0 시대 개막과 NFT, 새로운 금융자산과 메타버스의 뉴 패러다임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될 것 ” 이라고 전했다.
젤리스는 ‘ 만일 하늘에서 젤리가 내린다면? ’ 이라는 엉뚱한 상상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진 우주인 젤리는 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지구에서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 미스터리한 존재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캐릭터 기반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 론칭
젤리스페이스는 NFT META Korea 2022의 개막일에 맞춰 캐릭터 기반의 새로운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MetaZellys)를 론칭했다.
메타젤리스에서는 젤리스 캐릭터를 작가들만의 시각과 그림체로 재해석해 탄생시킨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기존 IP 라이선싱 사업 방식과 달리 캐릭터 디자인을 심하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변형한 젤리스 작품 창작을 유도해 NFT의 희소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패션 , 주얼리 , 스포츠용품 등 브랜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조합의 캐릭터 NFT도 선보인다.
젤리스페이스 측은 “ 색상 , 패션 아이템 등 각각의 캐릭터 NFT에 모두 다른 정체성을 부여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컬렉터들에게 어필할 것 ”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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