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 자금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콘텐츠 전용 수출 보증인 문화산업보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보증받을 수 있으며 총 1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콘진원의 추천을 받은 콘텐츠의 보증료율을 20% 인하한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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