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롯데벤처스 투자유치 키즈 · 패밀리 사업 강화 _ 시나몬컴퍼니

롯데벤처스 측은 투자에 나선 배경에 대해 “가족이 중심인 롯데월드와 로티프렌즈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오프라인 테마파크 사업 외에도 미디어와 콘텐츠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연 대표는 “롯데그룹의 투자유치를 통해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 며 “로티프렌즈 사업을 성공시키고 키즈·패밀리 콘텐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시나몬컴퍼니는 뉴미디어 IP를 활용해 유아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1억 3,6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베이비버스와 유아 생활습관 프로그램 내 친구 호비를 활용해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나몬컴퍼니는 앞서 매쉬업엔젤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Knock 2021 데모데이 행사에서 우수상과 대국민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