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는 2025 더 임팩트에 참여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전시·공연이 연말까지 릴레이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더 임팩트는 구가 주관하는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예술인에게 활동 무대를 지원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시각예술 분야 9명의 청년 작가와 공연예술 분야 28명(팀)의 청년 예술인이 직접 기획한 개성 넘치는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시각예술 전시는 문화실험공간호수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이민규, 김나연 작가가 참여하는 시선 담은 전은 사진과 입체 조형 작품을 통해 청년들만의 색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구는 “더 임팩트는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청년 예술인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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