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일본 산엑스의 글로벌 인기 IP 리락쿠마와 스미코구라시의 상설 매장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이들 IP의 상설 매장은 일본을 제외하고 세계 최초인 만큼 많은 팬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리락쿠마 스미코구라시 플러스 바이 산엑스(Rilakkuma Sumikkogurashi PLUS by San-X)는 3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AK플라자 홍대 3층에 문을 열었다. 리락쿠마와 스미코구라시 관련 상품 500여 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산엑스가 보유한 다양한 캐릭터 IP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이곳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 상품 30여 종을 준비했으며 앞으로 한정판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원미디어는 “일본을 제외하고 세계 최초로 리락쿠마와 스미코구라시 상설 매장을 오픈해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산엑스는 많은 글로벌 인기 IP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인기 캐릭터와 팬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가겠다”고 전했다.
대원미디어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특전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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