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플럭스가 만든 인기 TV시리즈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 시즌2가 WAF 2025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서 편집상(Editor’s Award)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시상식으로, 작품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한다.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 시즌2는 생동감 넘치는 공룡 캐릭터와 긴박감 있는 모험 스토리를 담아내며 독창적인 연출과 높은 완성도의 편집 기술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캐릭터성과 글로벌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보편적 메시지를 담은 점이 호평을 받았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 제작진이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퍼니플럭스는 슈퍼윙스, 엄마까투리 등 글로벌 IP를 보유한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국내 방송은 물론 전세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선보이며 K-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엄마까투리 막내 꽁지, 어린이 환경보전 홍보 대사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의 꺼병이 4남매 중 막내 꽁지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 활동한다.
환경부는 9월 25일 경기도 과천시에서 열린 제11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기념식에서 꽁지를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앞으로 1년간 꽁지 캐릭터를 활용해 쇼트폼 영상을 선보이고 뮤지컬 공연도 제작해 어린이가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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