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CJ CGV가 주관한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11월 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주요 CGV에서 열렸다.
기술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K-애니메이션을 국내외 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로보카폴리: 사막 구조대 이야기,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반짝반짝 달님이, 샤샤&마일로, 도토리 문화센터: Part1, 용한소녀, 마루는 강쥐 등 콘진원의 제작 지원을 받은 7편을 한자리에 모았다.

행사 기간 동안 K-애니메이션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11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로보카폴리, 샤샤&마일로, 반짝반짝 달님이를 본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각 상영작의 색칠놀이북,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도토리 문화센터를 본 관객에게는 띠부띠부씰 3종 세트를 증정했다.

상영작별 한정판 굿즈를 나눠주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도 진행했다. 9일 CGV 동탄점에서는 반짝반짝 달님이 패키지 회차를 찾은 관객에게 달토끼 키링, 1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도토리 문화센터 상영회에 온 관객에게 100일 취미 챌린지 체크판 & 스티커 세트, 11일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상영회 관객에게는 키링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달님이, 브룸스타운 구조대, 용만이 등 극중 주인공들이 직접 등장한 코스튬 무대인사, 캐릭터들의 매력을 명품 보이스로 맛깔스럽게 살린 성우들과 감독이 제작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 밖에 SNS에 상영작별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티켓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 주며 K-애니메이션에 대한 사랑과 응원을 당부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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