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에비뉴엘점서 쓰리먼쓰 일러스트 전시

캐릭터 / 장진구 기자 / 2025-04-17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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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서울시 송파구 후지필름 코리아 잠실 에비뉴엘점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쓰리먼쓰(3months)의 ‘Some, Times’전시를 진행한다.


쓰리먼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안영훈과 배현선이 함께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자연스럽게 그린 다양한 순간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따뜻하고 유쾌한 기억을 표현한다.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를 모델로 한 캐릭터 우엉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4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도 우엉이 대표 캐릭터로 등장하며 다양한 아트워크와 굿즈를 통해 일상의 순간,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속 우엉이와 친구들은 여행을 다니며 추억을 쌓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보통의 순간들을 보여준다.


전시 주제인 ‘Some, Times’에는 어떤 순간들과 때때로(sometimes)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또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기억, 따뜻하거나 유쾌했던 추억 등 소소하지만 애착을 지닌 어떤 순간들을 작품으로 오래오래 남기고 싶은 작가의 의지도 반영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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