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가치> 장려상, 정유민

캐릭터 / 장진구 기자 / 2026-08-25 16:00:10
19th I Love Character Awards 수상자 연속 인터뷰


자기소개 및 수상 소감

캐릭터 디자인을 기반으로 AI와 3D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모루가치는 만든 지 두 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 캐릭터라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조마조마했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니 정말 기뻤다. 당시에는 AI 생성 퀄리티가 지금처럼 높지 않아 캐릭터 외형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AI 활용 능력도 많이 늘었다.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20대 초반 처음 캐릭터 일러스트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을 때부터 꾸준히 지켜보던 공모전이었다. 하지만 매번 일정이 맞지 않아 참가하지 못했고, ‘언젠가는 꼭 도전해 봐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학과 게시판에서 공모전 공고를 보고 이번에는 꼭 도전해 보자고 다짐했다.
 


수상 작품을 소개한다면?

모루가치는 ‘귀여움이 지구를 구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자의 사연을 가진 모루 인형들이 쓰레기를 먹으며 환경을 지킨다는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 브랜드다. 이름에도 ‘모루들처럼 가치 있는 일을 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직접 만든 모루 인형을 시작으로 2D 일러스트, 3D 콘텐츠, SNS 콘텐츠, 굿즈까지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AI와 3D를 활용해 캐릭터 IP를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 차별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올해 졸업 전시에서는 모루가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굿즈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캐릭터 세계관을 더 확장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 포근함과 순수함이라는 이미지를 살려 아동 화장품, 아동복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해보고 싶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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