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애니메이션 IP 마켓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가 올가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는 인기 캐릭터와 유망 IP의 팝업스토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팝업페스티벌2024 &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2024(이하 서울팝페)를 10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팝페는 B2B에 집중했던 지난 행사와 달리 B2C 성격을 강화한 것이 특징. 브랜드를 경험하는 MZ세대의 놀이터이자 마케팅의 필수 코스로 떠오른 팝업스토어를 한곳에 모아 팬과 소비자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참가사에게는 IP 홍보와 팬덤 확장, 사업 파트너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문구, 완구 분야 115개사가 참가해 200부스 규모로 열릴 서울팝페에서는 라이선싱 상담회, 사업 설명회, 컨설팅, 피칭 등 B2B 프로그램을 비롯해 팝업스토어를 즐기는 팬과 소비자를 위한 다채로운 B2C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안세희 아이러브캐릭터 대표는 “소비자를 직접 만나 충성 고객이나 팬덤을 확보하고 바이어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 서울팝페의 강점”이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홍보 효과를 누리고 사업 파트너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팝페는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한국캐릭터협회, 한국여성캐릭터협회, 캐릭터디자이너협회, 한국라이선시연합회, 한국완구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