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그리미 동산은 상상 속에서 펼쳐지는 달콤하고 신비로운 세계다. 아기 수달 오또, 귀염둥이 토끼 삐삐, 미소 천사 야옹이가 함께 살아가며 매일 작은 모험을 떠나는 곳이다. 작가는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컬러와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고 따뜻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전한다. 서로의 눈을 마주하고 진심을 나누는 시간이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마이그리미가 작은 따뜻함과 위로가 돼 대중의 일상에 스며들길 바란다. 작가는 대원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또 더욱 다양한 스토리로 세계관을 풍성하게 만들어나갈 생각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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