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일곱 빛깔 인어공주들이 더 화려한 액션,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마법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레인보우 버블젬 시즌1에서는 일곱 해양국의 인어공주들이 익숙한 바닷속 속 왕궁을 벗어나 육지 학교에 다니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갈등을 해결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각 해양국에서 금지옥엽으로 자라왔던 인어공주들은 학교생활과 함께 악당에 맞서 싸우며 버블젬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우정과 협동심을 배웠다.
시즌1이 인어공주들의 첫 육지 생활과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면, 시즌2는 주인공 퍼플이 자신만의 공주 사전을 만들면서 친구들과 함께한뼘더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업그레이드되는 캐처와 인어공주들의 마법으로 더욱 화려해지고,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스토리도 더욱 다채롭게 펼쳐진다. 인어공주들은 이전보다 더 강력해져 돌아온 블랙다이아와 부하들에 맞서면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와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레인보우 버블젬 시즌2는 상반기에 EBS에서 첫 선을 보인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본방송 이후에도 케이블, IPTV,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영하면서 라이선싱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아쿠아플라넷 일산×<레인보우 버블젬> 인기 행진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레인보우 버블젬 콜라보레이션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점의 1층 매표소부터 인어공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시선을 사로잡고, 아쿠아리움 내부 수조에서도 레인보우 버블젬의 캐릭터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생물에 대한 설명과 워크시트가 들어 있는 레인보우 버블젬 스탬프북도 판매해 더욱 재밌고 알찬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관람 후 마지막으로 들르게 되는 기프트 숍에는 도서류와 어린이용 액세서리, 봉제 인형, 풍선 등 레인보우 버블젬의 다양한 상품이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점은 대형 수조 등 44개의 수조와 동물사 관람 및 체험이 모두 가능한 복합 관람 시설로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연면적 1만 4,660㎡, 수조량 4,300톤)의 아쿠아리움으로 꼽힌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점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온라인에 올려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아쿠아플라넷 광교점 등 다른 지점으로도 협업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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