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0월호 품평 제품은 핑고엔터테인먼트의 <샤샤 얼굴 쿠션>과 스타원엔터테인먼트의 <톰토미 노래하는 스티커북>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톰토미 노래하는 스티커북
이효선(블로거 짝꿍)
단순히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책이 아니라 세이펜을 사용해 설명과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신기했어요. 소근육과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 아이템이라 더욱 좋았어요.
김보슬(블로거 조니맘)
세이펜을 이용해 스티커 그림에 대한 설명과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높아요.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므로 언어 능력과 관찰력 향상에 도움을 줘요.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아이가 평소 좋아하고 관심 있는 걸 모아둔 스티커북이네요. 세이펜으로 노래를 듣고 그림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아이가 더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김태화(블로거 따심이맘)
스티커의 내구성이 좋고 그림체도 귀여워요. 세이펜으로 노래까지 들을 수 있어 영·유아선물로 제격이에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그림판에 스티커를 붙일 때 모양에 딱 맞게 붙이려고 신경쓰다 보면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돼요.
안누리(블로거 누리꾸)
스티커가 두꺼워 뗐다 붙였다 하기 편해요. 음원을 내려받아 세이펜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신의 한수네요.
윤정연(블로거 윤씨)
톰토미의 신나는 동요를 세이펜으로 들으면서 스티커 놀이를 즐기는 액티비티 북이에요. 동물 스티커를 각자 맞는 자리에 붙이면서 물에 사는지 산에 사는지 자연스레 배워요.
박진희(블로거 찌니옹)
공룡, 동물, 특이한 생물, 탈것, 마트 등 5개 테마로 구성됐어요. 스티커 놀이도 좋지만 세이펜을 대면 동요가 나와 유아들의 집콕 놀이 아이템으로 추천해요.
박현진(블로거 달래빛)
공룡, 동물, 탈것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의 스티커가 가득해요. 세이펜으로 노래도 들을 수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계속 찾는 놀이 아이템이 됐어요.
권은정(블로거 권꽁)
단순히 스티커만 붙이는 게 아니라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나오는 다양한 소리 덕분에 아이가 재미를 느껴 놀이에 더욱 몰입해요.
편성희(블로거 행복한투덜이)
세이펜으로 톰토미 동요를 들으며 배경지에 스티커를 골라 배치하는 놀이북이에요.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며 상황극을 하다 관련 책을 가져와 특징을 찾는 모습을 보니 대견해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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