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의 여성 패션 브랜드 숲(SOUP)이 1월 3일부터 16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는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사 캐릭터 ANN(앤)을 활용한 다이어리 꾸미기 콘셉트로 꾸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숲은 토티 작가가 직접 그린 ANN 캐릭터 등신대를 매장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 스타일을 마네킹 대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표현했다.
또 숲의 컬렉션을 스티커로 제작한 다이어리와 개성 넘치는 키링, 배지, 스마트톡 등 다양한 굿즈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작가가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 프로모션, 선착순 300명에게 간식 미니백과 손난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했다.
숲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브랜드 감성을 체험토록 해 고객과 교감하는 장이 됐다”며 “토티 작가와의 협업과 ANN 캐릭터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소들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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