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7월호 품평 제품은 엠에스그룹의 <먼데이브루스 스티커 스탬프>와 엠앤미디어의 <베리캣 갤러리 베리캣 쿠키독 키링 인형>이다. 사용해 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먼데이브루스 스티커 스탬프
강민지(블로거 고구밍지)
잉크가 찍히는 도장이 아니라 스티커가 찍히는 새로운 형태의 스탬프예요. 스티커가 잘 떼어지는 재질이라 아이가 더 좋아해요.
제갈민아(블로거 도빈맘마미)
마치 딱지 같은 동그란 스티커에 그려진 토끼가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많은 스티커가 들어 있는 게 신기해요. 칭찬 스티커로 활용하기 좋아요.
이지은(블로거 깨소금남매)
스탬프 형식의 스티커라 자꾸 찍고 싶은 흥미를 유발해요. 스탬프 스티커와 액티비티 북이 세트로 있으면 더 유익할 것 같아요.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스티커 형태라 떼었다 붙일 수 있고 칭찬 도장으로도 쓸 수 있어요. 다꾸할 때도 좋을 것 같아요. 찍을 때마다 어떤 그림의 스티커가 나올지 기대돼요.
김초은(블로거 비바쵸니)
학용품, 핸드폰 등을 귀엽게 꾸밀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캐릭터가 귀여워서 피규어도 갖고 싶다네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아이에게 선물로 주긴 했지만 토끼의 피곤함을 리얼하고 익살스럽게 표현한 스티커를 보니 어른인 저도 정말 갖고 싶네요.
전은비(블로거 류류)
스탬프 하나에 스티커가 무려 160장이나 들어 있어요. 직장인의 감정을 표현한 토끼를 보니 공감 가는 게 많아 제 다이어리에 몰래 붙여봤어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스탬프에서 스티커가 나오니 아이가 정말 신기해하며 좋아해요. 잘 찢어지지 않는 매끈한 재질이고 여러 번 뗐다 붙일 수 있어 좋아요.
차소현(블로거 차찬)
스티커가 무작위로 나오는데 매번 다른 그림이 나와 흥미로워요. 여러 번 붙였다 뗄 수 있는 재질이어서 도장 놀이 아이템으로 추천해요.
조수진(블로거 늘봄라온)
스티커가 깔끔하게 잘 떨어져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귀여운 그림이 랜덤으로 나와 찍는 재미가 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조혜린(블로거 글향기린)
도장을 찍으면 귀여운 먼데이브루스 캐릭터 스티커가 나와요. 일기장 꾸미기 같이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해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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