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이와 리리가 전하는 반려동물 지식 채널 <비마이펫>

캐릭터 / 장진구 기자 / 2023-11-07 1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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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멋대로 사는 까칠한 고양이 삼색이는 툴툴거리기 일쑤지만 마음속으로는 집사와 리리를 사랑한다. 애교 만점인 개구쟁이 골든 리트리버 리리는 집사를 독차지하기 위해 삼색이와 다투지만 누구보다 삼색이를 아낀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동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전하고 있다. 삼색이, 리리 등의 동물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형태로 재미있고 친숙하게 전하는 양육 정보가 눈길을 끌면서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빌리빌리 등 뉴미디어 채널의 국내외 구독자가 75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인기 서브 캐릭터인 고동이가 만드는 1분짜리 영상이란 콘셉트를 내걸고 반려동물에 관한 창작 스토리와 구독자 제보를 토대로 만든 영상을 보여주는 고동툰 채널을 새로 개설하기도 했다.

 

 

비마이펫 측은 “정보성 콘텐츠를 비롯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공감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채널 오픈 3개월 만에 구독자가 1만 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비마이펫은 오프라인에서도 대중과 소통하며 콘텐츠와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있다. 경기도 버스와 서울 지하철 역사 내 모니터에 콘텐츠를 내보내고 있으며 멍냥연구소,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등의 도서도 출간했다. 비마이펫 관계자는 “멍냥연구소는 10만 부 이상 팔렸고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도 중국과 대만으로 수출될 만큼 많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에버랜드, 롯데홈쇼핑 벨리곰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친 데 이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옐로우바스켓에서 삼색이&리리네 집들이 팝업스토어도 열었다. 11월 12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아크릴 키링, 티셔츠, 인형 등 다양한 굿즈와 겨울을 테마로 한 한정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비마이펫 측은 “온라인을 넘어 반려인의 일상에 더 가깝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콘텐츠 IP와 기술을 기반으로 아시아 최고의 반려동물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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