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내 유통 전문 기업 HDC아이파크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용산아이파크몰 6층 더 센터에서 블루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호주의 애니메이터이자 감독 조 브룸이 창작한 블루이는 루도 스튜디오가 만든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2018년 호주에서 처음 방영했다. 이 작품은 시청률 조사 기업 닐슨이 선정한 2024년 미국 내 최다 시청 프로그램 1위, 2019년 국제 에미상 수상, 호주 AACTA 어워드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 5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블루이는 사랑스러운 힐러 강아지 블루이와 엄마, 아빠 그리고 여동생 빙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 140개 이상 국가에서 방영 중이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포함해 구독자와 팔로어가 1,300만 명이 넘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상 콘텐츠 제작·배포를 총괄하는 BBC 스튜디오와 국내 유통사가 협업해 선보이는 첫 공식 팝업스토어로 주인공 블루이를 비롯한 가족 및 친구들의 피규어(블루이 패밀리 크루저), 캐릭터 봉제 인형(내 절친 블루이), 블루이 패밀리 홈 플레이세트 같은 공식 완구, 캐릭터 굿즈, 도서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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