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빌리지가 주최·주관하는 2025 캐릭터디자인페어가 1월 2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처음 막을 올린다.
캐릭터디자인페어는 모든 캐릭터와 디자인이 경력과 실력, 인기와 상관없이 사랑받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전시로 2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최 측은 기존 행사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없애고 운영 방식을 혁신해 참가비를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또 심사 제도를 폐지해 1차 창작품이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다꾸빌리지는 캐릭터·디자인 문구 홍보 및 행사 기업으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AK플라자 수원점, 평택 프리미엄아웃렛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으며 서울 강남, 동대문, 홍대 등지에서 소규모 플리마켓 다꾸빌리지페스타를 열기도 했다.
다꾸빌리지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 인적 자원을 활용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며 “경력, 실력, 인기 그 무엇과도 상관없이 작가의 캐릭터와 디자인이 팬들에게 사랑받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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