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여아를 타깃으로 한 신작 애니메이션 꼬미마녀 라라 사업설명회를 열고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업을 당부했다.
대교는 아이오이와 함께 3월 8일 서울시 영등포구 웨딩그룹위더스에서 파트너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꼬미마녀 라라의 라이선스 사업 방향과 방송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대교는 출판, 완구, 문구류, 봉제류, 잡화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 출시에 관한 계획을 파트너사들과 공유하고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꼬미마녀 라라는 완구 기업 아이오이가 기획·제작, 대교가 배급과 라이선스 사업을 맡은 IP로 마법세계 이오이아에서 인간 소녀 라라가 꼬미펫들을 만나 꼬미마녀 라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일어나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3월 13일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에 들어간 꼬미마녀 라라는 대교어린이TV, 대교 노리Q를 비롯해 애니맥스, 애니원, 애니박스, 부메랑, 재능TV, KBS키즈, 카툰네트워크, 브라보키즈 등의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대교 측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꼬미마녀 라라 IP를 널리 알리고 방송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IP 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꼬미마녀 라라의 첫 시작과 함께 앞으로 대교가 주관하는 다양한 콘텐츠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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