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닝눈나잇(Morning Noon Night)이 위고페어가 제공하는 온라인 위조 상품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보호에 나섰다.
모닝눈나잇은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최고급 소재의 원사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담요, 러그 등 고품질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글로벌 홈퍼니싱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모닝눈나잇은 새로운 소재와 핸드메이드 기법,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한 일상용품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해 그들의 상상력과 감각을 제품에 녹여내며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모닝눈나잇만의 브랜드 가치는 핸드메이드 특유의 정교함과 품질에서 비롯된다. 만약 품질이 떨어지는 위조 상품이 유통된다면 브랜드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
이에 모닝눈나잇은 지난해 지식재산보호원 해외 온라인 위조 상품 차단 지원사업을 통해 위고페어의 정밀한 모니터링 및 차단 시스템을 도입, 위조 상품의 유통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유입을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모닝눈나잇 관계자는 “위고페어의 전문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덕분에 위조 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에게 정품을 제공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위고페어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위고페어는 위조 상품 모니터링을 넘어 브랜드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와 협력해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위조 상품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강력한 성능을 뽐내며 글로벌 브랜드 보호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이미지 기반 검색 기술을 활용해 위조 상품을 신속하게 탐색하고 나라별 다양한 언어에 대응해 실시간 추적 및 차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고페어 관계자는 “시장에 위조 상품이 만연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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