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4월호 품평 제품은 스튜디오에이콘의 <린다의 신기한 여행 그림책>과 주영이앤씨의 <뽀로로 코딩배달기차>이다.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뽀로로 코딩배달기차
곽혜민(블로거 민탱이)
뽀로로 집 버튼을 누르면 레일을 따라 이동해요. 뽀로로, 크롱, 루피의 집을 들를 수 있는 코딩 판을 붙이면 기차가 알아서 찾아가는 게 신기해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곳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기차놀이 완구인데 단순하지만 코딩을 접해 볼 수 있어 유익해요.
홍한별(블로거 ALICE)
기차가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는데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캐릭터 앞으로 음식을 배달하니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갖고 놀아요.
박미리(블로거 서대이)
아이들이 스스로 세팅하고 버튼을 눌러 기차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코딩을 익혀요. 디테일한 소품이 흥미를 더 자극해요.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처음 시작하는 코딩 놀이에 딱 좋은 제품이에요. 기차가 원하는 곳으로 딱 맞게 도착하는 모습에 아이가 정말 즐거워해요.
유봉희(블로거 봉티풀)
원하는 집을 누르기만 하면 알아서 멈추는 기차가 너무 신기해요. 요즘 코딩이 필수라 유치원에서도 수업을 하던데 재밌게 놀면서 코딩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똑똑한 장난감이네요.
윤정연(블로거 윤씨)
뽀로로와 친구들 집에 음식을 배달해 주는 모습이 신기해 아이가 푹 빠졌어요. 갖고 놀면서 코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아요.
정주원(블로거 오십육페이지)
요즘 코딩 학습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재밌고 자연스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장난감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김보슬(블로거 조니맘)
처음에는 단순한 기차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버튼 하나로 코딩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코딩과 역할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이진경(블로거 율봄)
직접 기차를 조립하고 조종하는 과정에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완구라서 좋네요.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자신이 선택한 위치에 정확하게 기차가 멈춰요. 입력한 명령어에 따른 결과를 알 수 있으니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줘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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