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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인기 병아리 <꼬모>

인도네시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디자인에그의 꼬모가 인도네시아의 OTT 서비스와 새롭게 배급 계약을 체결 했다. 이에 인도네시아에서 더욱 활발한 활약을 펼칠 예정 이다. 디자인에그는 지난 2018년,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 가운데 인도네시아를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점친 이후 갖은 노력으로 유튜브 인도네시아 채널은 물론 넷플릭스를 비롯해 INDIBOX, GENFLIX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꼬모를 서비스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리고 올해는 더욱 큰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4월부터 OTT 서비스인 GOPLAY, Catchplay와도 배급 계약을 체결해 꼬모의 새로운 시리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 인도네시아 국영 TV 채널인 RTV, NET와 방영 계약을 체결했다.

꼬모의 인도네시아 파트너인 ALQURAM은 “ 병아리를 보면 아이들을 떠올리는 것은 세계 문화권의 공통 감성이며, 그런 점에서 병아리 캐릭터 꼬모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 고 평했다. 또 “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매력도 풍부 하다 ” 고 인도네시아에서의 꼬모의 인기요인에 대해 설명 했다.

꼬모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배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애드인, 양말 등 의류상품 출시

꼬모의 라이선스 파트너 올애드인이 꼬모 키즈 양말을 출시했다.

꼬모 키즈 양말에 이어 올 상반기 중 키즈 후드티와 원피스등 다양한 의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 이다.

꼬모의 새로운 라이선스 파트너가 된 올애드인은 질 좋은 의류 제품을 제작해온 회사로,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재료로 인체에 무해하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애드인은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많은 아이들이 꼬모 의류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꼬모와 함께 해외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