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27 16:53:38
2000년대 초반부터 여러 캐릭터·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꾸준히 성장해온 티엘은 2014년 디즈니의 마블 전체 캐릭터, 이듬해 영실업 캐릭터 전체 독점계약에 이어 신비아파트에 대한 독점계약도 성사시키며 보유 브랜드 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티엘이 보유한 브랜드는 레노마, 프리미에팜, 다스게베베를 비롯해 디즈니, 마블, 라인프렌즈, 신비아파트, 흔한남매,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톰과제리, 루니툰, 바이트초 이카, 공룡메카드, 헬로카봇, 시크릿쥬쥬, 콩순이 등으로 패션, 애니메이션, 모바일, 뉴미디어 캐릭터를 넘나들며 다양한 품목들을 제작한다.
티엘은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지에서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을 백화점, 대형마트, 아웃렛, 로드숍 등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공식 쇼핑몰을 개설하는 등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브랜드 상품의 직매입 납품도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재욱 대표는 “고객과 거래처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으로 보답하는 회사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9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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