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22 17:06:42
호기심이 많고 항상 긍정적인 남성 토끼 뽀숑숑, 사랑과 애교가 넘치는 여성 토끼 뽀슈는 아이들처럼 어떤 고민이나 걱정 없이 즐거운 상상과 재미가 가득한 삶을 꿈꾼다.
생물과 무생물, 해와 달, 세상 모든 것들과 친구가 돼 같이 놀고 싶어 한다.
애착인형처럼 부드럽고 푹신한 감촉, 몸 길이 만큼 큰 귀를 가진 뽀숑숑과 뽀슈는 아이들, 어른, 동물 친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토끼다.
작가는 뽀숑숑&뽀슈의 세계관을 토대로 소소하고 귀여운 일상을 담아 편안한 웃음과 교훈을 담백하게 전하는 4컷 만화를 준비하면서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또 봉제인형과 피규어를 만들어 팬들에게 실물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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