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9-22 17:17:04
하이트진로, 성수동서 10월 25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구하기 어려웠던 참이슬 백팩과 두꺼비 피규어, 테라 맥주박스 모양 병따개, 필라이트 코끼리 인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오는 10월 25일까지 70일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에 국내 최초로 주류 캐릭터숍 ‘두껍상회’ 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어른이 문방구인 두껍상회에서는 완판을 기록하며 ‘인싸템’ 으로 등극한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 태그, 슬리퍼 등의 상품을 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전용 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에 한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매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요일별 두꺼비 배지를 주고, 요일별 다른 다섯 종류의 두꺼비 배지를 모은 고객에게 또 다른 상품을 증정 하는 ‘두꺼비 배지를 모아라’ 이벤트와 두껍상회 방문 및 구매를 SNS에 인증하면 두꺼비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기 인원을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매장 고객을 3~4명으로 제한해 출입할 때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한편 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매장 방역도 시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인기 상품과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 같은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두껍상회는 그동안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두껍상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9월호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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