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머천다이징과 독점 계약 음악 엔터테인먼트 라이선싱 확대_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

Business News

| 2020-08-24 1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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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싱 전문 에이전트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가 라이브네이션에 이어 글로벌 머천다이징(Global Merchandising Services Ltd.)과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라이선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머천다이징은 헤비메탈의 거장은 물론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팝 가수들의 공연과 라이선싱을 관리 하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북미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 의 자료에 따르면 메탈 팬들의 장르 충성도는 여타 장르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언 메이든, 메가데스, 오지 오스본 등 메탈의 황금기라 불리는 1970∼80년대에 등장한 유수의 헤비메탈 밴드들은 팝 가수들과 달리 국내에서도 유행을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선호도를 유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영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루이스 카팔디, 올리 머스 등 MZ세대(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도 포함돼 타깃층의 폭도 매우 넓다. 

글로벌 머천다이징은 아티스트 머천다이징의 주요 상품으로 꼽히는 의류와 더불어 잡화, 레저용품, 뮤직 라이선싱 분야에 이어 이례적으로 주류 상품화도 전개하고 있다. 영국과 일본에서는 제조사를 통해 밴드들의 정체성을 결합한 F&B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는 등 밴드 관련 상품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이 같은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사업 파트너를 적극 모집 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8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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