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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가 지난 5월 16일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홍보대사가 된 이후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환경, 교육, 보육 등 다양한 공익활동으로 바쁜 라바의 공익 캠페인을 살펴보자.

환경보전협회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돕는 라바

라바는 지난 4월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돕는 아동 대상 교육을 실시하는 환경보전협회와 교보재 제작을 위해 긴밀히 협의했다. 그리고 지난 6월 12일에는 업무협약과 함께 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층간소음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라바 캐릭터 활용 업무협약’으로 환경부와 함께 4만 9천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운영, 특히 올해는 교육의 효과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라바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

수소전기버스 첫 모델이자 파트너

지난 6월 5일 라바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창원으로 달려갔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푸른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계 환경의 날 행사에 라바는 국내에서 정식 투입된 수소전기버스의 첫 모델이자 파트너로서 참석했다. 라바가 참석하게 된 이유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홍보대사로서 환경을 위해 정식 도입된 수소버스를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세종문화회관에 펼쳐진 라바키즈 아이들세상

세종문화회관과 투바앤은 문화마케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아이를 동반한 관객들의 공연 관람을 위한 아이들 탁아 공간을 라바 키즈를 콘셉트로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관객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바키즈 아이들세상’의 공간 리모델링부터 물품 일체를 투바앤에서 제공했다. 이는 투바앤 사옥의 광화문 이전과 더불어 세종문화회관과 대내외적 협력을 통해 광화문 일대의 문화적 발전 및 협력 그리고 홍보를 위한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세종문화회관의 라바키즈 아이들세상은 만 3세부터 미취학아이를 동반한 관객이 공연을 보는 동안 보육 전문교사와 함께 놀이와 신체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놀이방이다.

라바,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 역할 수행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홍보대사가 된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라바를 6월부터 전국의 대형 전광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는 지난 4월 29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홍보대사로서 국가기후환경회의 알리미로 변신했기 때문. 이 영상에서 라바는 반기문 위원장과 함께 국가기구환경회의를 알리고 미세먼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라바 이모티콘, 절찬리 판매 중

투바앤이 카카오톡에 라바 이모티콘을 론칭했다. 이번 이모티콘의 제목은 ‘오늘도 라바는 귀엽찌!’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론칭을 기점으로 투바앤은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IP의 이모티콘을 기획 중이다.

글로벌 최대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한 라바

투바앤은 이번 6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했다.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라바 ISLAND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투바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지역별 파트너사들과 내년 연말까지 북미, 유럽, 중남미 지역에 라바 브랜드 론칭을 확정지었다. 세일즈와 마케팅 계획을 공유하며 올해 안으로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품목들의 라이선스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투바앤은 기존 파트너사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새로운 파트너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라바 브랜드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 세계 곳곳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7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